日々の生活でテレビをつけたままの人が多い。特に一人暮らしの人は映像を流しながら他人と、共感して生きるからだと思われる。 一人暮らしをしながらテレビに浸ってきた人の中には評論家のように解説もする。大半の人々の言葉を聞けば、ほとんどテレビからの知識だ。ものを書く人もテレビによる知識が多い。フロパガンダ政治性,商品宣伝に頭が複合している人が多いが、それほど映像媒体は伝達力がある。こんな世相では読書文化は後回し。レコードやラジオ等はほとんど無視されたまま、テレビ視聴が優先されている。
年末年始、特にコロナ時代なので映像制作も制約を受けたためか、再放送が多い。妻の勧めもあって江戸時代の時代劇を見た。伊藤若冲の絵についてのいい講義を聞く気分だっだ。通信使の日記を分析する上で参考になると考えた。
江戸時代の日韓の文化的相違を見た。通信使たちは、日本人を野蛮人という常套語を使ったが、彼らの日本文化への理解はどうだっただろうか。1610年代、申維翰は大阪で日本の風俗画に関心が高かった。日本は東洋で美術文化が非常に発展した国だ。特に浮世絵、そこから漫画へ、そしてアニメへと発展したことが理解できる。
젊은 층을 제외하고는 거의 테레비를 그냥 틀어 놓고 사는 사람이 많다. 특히 홀로 사는 사람은 영상으로도 다른 사람들과, 아니 세상 속에 산다는 것을 동감하고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혼자 살면서 테레비에 젖어 산 사람 중에는 평론가처럼 해설도 한다. 대개 사람들의 글과 말을 보면 거의 테레비 지식이다. 일가견을 내어 글을 쓰는 사람도 거의 테레비에 의한 지식이 대부분이다. 푸로파간다 정치성, 상품 선전에 머리가 복합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영상 매체가 중요하다. 이런 세태에서 독서 문화는 뒷전이다. 음반과 라디오 등은 거의 무시된 채 테레비 시청이 우선되고 있다.
연말연시 특히 코로나 시대라 영상 제작도 제약을 받아서인지 재 방송이 많다. 아내의 권유도 있어서 강호 시대의 時代劇「ライジング若冲 ~天才 かく覚醒せり~」을 보았다。통신사의 일기를 분석하는데 참고가 될 것이라고 여겨 보았다.
江戸時代의 한일간의 문화적 차이를 보았다. 통신사들은 일본인을 야만인이라는 상투어로 썼던 그들의 일본 문화 이해는 어떠했을까. 1610년대 신유한은 오오사카에서 일본의 풍속화에 관심이 컸다.
伊藤若冲의 그림에 대한 좋은 강의를 듣는 기분이다. 일본은 동양에서 미술 문화가 아주 발전한 나라이다. 특히 우키요에, 거기서 만화로 그리고 에니메이션으로 발전한 것을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