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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야기

 예전에는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심장병으로 수술한 한국 사람을 지난 주에 위문갔는데 벌써 퇴원해서 본인이 직접 운전하여 와서 답례를 하고 갔다. 수술이라고 해서 내가 해 받았던 절개 수술이 아니라고 한다. 그는 일본 병원에서 입원 중에 많은 친절한 일본 의료에 감사하였다고 하였다. 의료 보험이 없어서 어려운데 코로나를 감안하여 일본 측에서 선의의 편의를 보여 준 것, 의사 간호원들의 친절함에 감사한다고 하였다. 그는 누구보다 건강하다고 믿고 산보 등산 등을 잘 지키고 발병 직전 한국에서 건강 양호하다는 진단을 받고 왔는데 이런 큰 병을 앓게 된 것이라는 의문을 갖았다. 나의 경험담을 말하는 듯했다. 나도 음주도 하지 않고 간단한 체조 등을 하면서 건강을 지켜 왔는데 나에게 왜 병이 찾아 오는가, 그런 말을 집도의에게 말하자 핀잔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의사는 비만한 체격으로 나보고 체중관리를 하라고 해서 나는 속으로 웃었다. 생명의 메커니즘은 잘 움직이고 병이 생긴다. 모두 신비스러운 일들이다. 신에게 묻고 싶다.

・日本人は,大きな声を出すことは,他人に対して迷惑だという意識があります。
・話し声などについては,近所の人に迷惑にならないように気をつけ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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