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日本基督教団の西教会の鈴木恭子牧師と日韓親善グループの鍬野保雄氏が研究所に訪ねて来られた。鈴木牧師は下関に長く住んでいるが東亜大学には初めて来られたという。担任の西教会は来年創立100周年とのこと、記念行事を考えているようである。100年でも信者は数人である。先週、会った三輪牧師は下関で定年したのにまだ東亜大学に来られたことがないという。東亜大学をはじめ大学は多くの公開講座なども行っているのに交流が全く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ある。しかし二人の牧師は朝鮮半島の南北関係に関心を持っていると言っておられた。鈴木牧師はそれについて毎日祈っているという。牧師達は常に宣教、伝道に努めているという。「宣教しなさい」と熱弁説教をした彼らは人的交流はしない。教会の存在を知らせるなどホームページやネットも利用していない。どうして宣教ができるか。
어제 일본기독교 교단 교회의 스즈끼교코 목사와 한일친선그룹의 구와노씨가 연구소를 방문해 왔다. 스즈끼목사는 시모노세끼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분인데 동아대학에는 처음 방문한다고 하였다. 담임하고 있는 서교회는 내년에 창립100주년,기념 행사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100년 되어도 신자는 몇 사람이다. 기념회보다 반성회를 할 필요가 있겠다. 지난 주에 만난 미와목사도 시모노세키에서 은퇴한 목사인데 아직 동아대학에 온 적이 없다고 한다. 대학은 많은 공개 강좌 등을 하지만 전혀 관심이 없다는것이다. 목사들은 항상 선교,전도에 노력하라고「선교하라」라고 설교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인적 교류하지 않는다. 교회의 존재를 알리는 홈페이지와 인터넷도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