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6.25 70주년 성대한 축하식이 있었다. 미국대통령 등 22개국 유엔참전국 정상들이 보내온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북이 남을 폭파하고 곧 전쟁이라도 날 듯하다가는 문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 <사이좋은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너무나 어떨떨한 상황이다. 일본에 대해서는 적대 반일을 조이면서 <평화와 번영>을 말한다. 한반도 뉴스를 들으면 어느 개인이 이랬다 저랬다하는 식이다. 예전 말로 우물가의 아주머니들의 수다같은 말들이 연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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