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植民地研究の断絶と継承」
本欄は私の日記でもあるので時には辛いことも書くようになる。昨日は拙著英語訳の文をネットで読んだアメリカ人から「オーマイガット」賛嘆のメールをいただいたばかり、韓国の友人から最悪の内容のメールもいただいた。曰く、日本に留学したことから親日になり「反日主義者の奴ら」に非難されるようになったことが理解できるという。悩んでいる。研究者と非研究者、そして国家間の差によるものである。...
View Article朝鮮戦争70周年
梅雨入り、メディアでは戦争の話が始まる。沖縄戦から、故外間守善先生が語ったつらい体験が学問の底力になったことを、毎日新聞の1ページコラムで書かれていた。大東亜戦の原爆と終戦の記念の長い話、これからも続くだろう。それはただ過ぎた話ではない。北朝鮮の爆破とビラの話で私は多くの過去の事を思い出す。...
View Article6.26 70주년 성대한 축하
어제는 6.25 70주년 성대한 축하식이 있었다. 미국대통령 등 22개국 유엔참전국 정상들이 보내온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북이 남을 폭파하고 곧 전쟁이라도 날 듯하다가는 문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 <사이좋은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너무나 어떨떨한 상황이다. 일본에 대해서는 적대 반일을 조이면서 <평화와...
View Articleピーク・アウト
読書会で私の遠隔講義をリハーサルのようにしてみた。15分弱の自分のスライドショー講義を聞かせ、私も聞いた。気恥ずかしく、ちょっと嫌な感じであった。日本人の死生観、自殺、自死、切腹、自決、心中(一家心中)、文学者の自殺、統計などに関する内容。世界的に日本、韓国は自殺者がやや多い。特に日本は子供の自殺が多い。古くは文学者の自殺が多い。...
View Article筆談
私は主にPC作業をして日々を過ごしている。メール、FBの数グループ, Blog、Twitter、ライン、遠隔講義、執筆などを行っている。時間、範囲、人間関係も広くなっている。それらに返事、対応、そんな中、アメリカ人との英語での交流も楽しい。...
View Article이상일씨 서평
다섯 번이라 써 보낸 나의 책에 대한 이상일씨의 글을 내가 번역하여 출판사 등에 보냈다. 이씨는 서울대 독문과를 나오고 독일에서 유학한 저명한 연극평론가이다. 사진2019.8.7 서울 이상일 선생님마지막 부분까지 읽어주시고 평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나의 마지막 보루의 우정이라고 여긴 분의 글이라 믿고 읽었습니다.나와 같이 1965년경 부산에 갔을 때...
View Article편협한 국학자들의 최길성교수 비판
KBS동경특파원이 전하는 말. <107명으로 늘었다. 그래도 일본은 경계선언을 하지 않는다. 아베가 지지률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사실 보도의 말은 무엇일까. 사실과 해석이 들어 있다. 마찬가지로 역사를 사실 대로만 적을 것인가, 아니면 자기 해석을 넣을 것인가. 랑케의 실증사학의 근본문제이다. 이상일씨가 나에게 다시 묻는 글이 왔다....
View Article李相日氏からメール
KBS東京特派員が伝える言葉。「コロナ感染者が107人に増えた。それでも日本は警戒宣言をしていない。安倍が支持率を守るために」という。事実であろうか。事実と解釈が含まれている。歴史も事実に限るか、それとも自分の解釈を入れるか。ランケの実証史学の根本的な問題になる。李相日氏からメールが来た。彼曰く...
View Article濃密化
治山治水の古語、水害は毎年繰り返す。暴雨警報の中、午前中は歯医、午後は内科受診、病院で疲れた。人類学者の鵜澤氏と楽しい雑談、氏の娘の話、大学生になったばかりで遠隔授業、専門選びの話に私は文化人類学は勧めなかった。それはインタビューなどが難い時代であるからである。人と会って話をする、写真や録音などをとることが難しくては文化人類学は難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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