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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崔吉城との対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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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ーベル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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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国で暮らしながら商売をしている在日韓国人の朴さんは、「韓国は高齢層の親日、若年層の反日という二分構造だ」と話した。 そして激烈に変化する韓国社会で、彼らはよく笑い、歌を歌い、芸能を好む。 実に不思議な民族だという。 よく観察した。試験地獄と出世主義、そして生活が困難で海外に移住する人が多い国、日本の悪口を言いながら日本に学び成長する国でもある。暮らしやすい祖国だと言いながら、「そこには住みたくない」と付け加えた。海外移住者が非常に多い国で、 コリアンパワーだと自慢するが、自然環境と人文環境など総合的に見て、日本に住みたがる人が多い。
 教育の力が大きい国なのに、ノーベル科学賞受賞者が一人もいないのはどうしてだろうか。この度、ノーベル賞を目的とした財団ができたという東洋経済日報のS氏のコラムを読んだ。賞はただ与えられる偶然の贈り物であって、それを目標にするものではない。日本にも親が賞を目的に、子どもを独占的にしつけ教育をする人、英才教育をする人が多い。特に、スポーツや芸能の世界でよく目にする。 普遍的な教育からでも天才は出る。教育は、科挙や出世のためのものではなく、より人間的な本質、そして社会的問題を考えさせることにあると思う。

한국에 살면서 영업을 하는 재일동포 박씨는 노인층의 친일, 젊은 층의 반일이라는 이분구조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주 격렬하게 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그들은 잘 웃고 노래하고 예능을 좋아한다. 참으로 신기한 민족이라고 한다. 잘 관찰하였다. 시험지옥과 출세주의 등 살기 어려워 해외로 이주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 일본을 욕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나라이다. 살기 좋은 조국이라면서 거기서 살고 싶지 않다고 덧붙인다. 해외이주자가 아주 많은 나라이다. 코리언 파워라고 자랑하지만 자연 환경과 인문환경 등 종합적으로 보아 일본에 살고 싶어하는사람이 많다.
   교육의 힘이 큰 나라인데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하나도 없는 것은 무엇일까. 노벨상을 목적으로 한 재단이 생겼다는 S씨의 칼럼을 읽었다. 상은 그저 주어지는 우연의 선물이지 그것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다. 일본에도 부모가 상을 위해 어린이를 독점적으로 훈육 교육하는 사람, 영재교육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스포츠나 예능 세계에서 흔히 본다. 보편적인 교육에서도 천재는 나온다. 교육은 과거제도와 같은 것보다 인간의 본질 그리고 사회적 간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데에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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