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천황이 결코 행복한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국민이 다수이다. 내가 보기에는 최고의 사치 와 존경을 받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여 글을 올렸더니 자유로운 생활이 없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변호하는 댓글이 올라 왔다. 생각해 보았다. 어떤 일본인 평론가는 김정남도 그 나름대로 북한을 이끄느라고 고생하고 있다는 말도 하였다. 그 말에 아마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최후에 불행을 가져올 수 있는 리스크를 가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한국은 삼성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연일 소환 조사한다. 많은 국민들은 돈많은 갑부를 괴롭히는 것을 민주주의 힘이라고 여길 것이다. 현대판 이다. 지도자는 부귀를 향락하는 면이 있지만 나쁜 놀부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철 없는 국민이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화내고 트집잡고 싸우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다.
韓国はサムスン電子副会長を連日呼び出して調査している。私は 李朝時代の有名な古典小説の「興夫伝」の現代版のように感じている。安い値段の大衆小説である。それは「古典小説」と呼ばれるがクラシックの意味ではない。金持ちの兄、貧困な弟の話である。「金持ちは悪い」という話しである。韓国だけの話ではない。格差社会への批判もそうであろう。日本の天皇は、最高の環境と尊敬される良い位置にいおられるのではないか、と本欄で触れたら自由な生活ができないかわいそうな人だと擁護するコメントが入って来た。ある日本人の評論家は金正恩氏もそれなりに北朝鮮を指導するのに苦労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幸せを求め成功した人が逆に不幸になるという皮肉な社会であろうか。今韓国では国民がお金持ち富豪を苦しめている。まるで金持ちの兄「ノルブ」を苦しめる現代版「興夫伝」である。それを人々はただ羨望と嫉妬、怒り、非難、戦いの現実を見ていることに、私は唖然と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