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東亜大学校で講演がキャンセルされた後、ソウルで、さらに日本山口県民団により、ひき続きのバッシングで大変屈辱的な敗北感の連続だったが、一昨日、昨日は連続的に日本京都で予定通り講演が行われ、やっと平均感覚を取り戻した気分である。昨日京都大学では、教授、大学院生、一般人が参加して、長時間、私の日本の植民地研究の今を紹介するなど、楽しい時間だった。私の初期研究テーマのシャーマニズムと差別の研究から、植民地と被植民地の間で悲劇的に犠牲になったアイルランドのケースメント、フィリピンのリサールなどの人物を研究したことを中心に説明した。京都大学の小倉教授は人間の尊厳を広く検討する必要性があると、また前同志社大学教授の林先生は商業構造から差別が発生した日本の歴史からコメントした。京都駅まで小倉教授らが見送りしてくださった。今後、このような集いを継続することにした。風邪薬でふらふら感が伴う講演旅であった。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강연이 취소된 이후 서울 일본 야마구치현 민단에 이어 곤욕스러운 일이 연속이었는데 그제 어제는 연속적으로 일본에서 예정대로 강연이 실시되었다. 어제 경도대학에서는 교수 대학원생 일반인들이 참가하여 장시간 나의 일본 식민지 연구의 현장 소개 등 즐거운 시간이었다. 나의 초창기 샤머니즘과 차별의 문제, 그리고 식민지와 피식민지 사이에서 살다가 희생된 아일랜드의 케이스먼트 필리핀의 리살 등 비극적인 인물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오구라교수는 인간의 존엄을 널리 검토할 필요성, 전 동지사대학 교수인 하야시씨는 상업구조에서 차별이 발생한다는 의견을 내었다. 경도역까지 오구라교수,황진걸군, 이유숙씨 등이 배웅하여 주었다. 앞으로 이런 모임을 계속하기로 다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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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大学で講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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