久しぶりに本屋に寄った。本を買おうというのではなく、世の中の人々が何に関心があるのかなど、一種の市場調査のような足取りだ。時事雑誌はコロナ一色だ。知り尽くして注意していることを数えきれないほど繰り返し、映像一色のようだ。「コロナ」というものよりも、そのような状況で生じた問題を扱った本がどのようなものなのか考えた。
日本の医療サービス水準は高いと評価される。ところが池田賢次先生は「日本人の満足度は低い」という。問題点がまさにここにある。医療社会保障制度が低い国のブータンで満足度が高いという調査結果が出てびっくりした。そのような大きな問題点が研究の対象になる。おとなしい日本人の不満な態度は平均寿命が高くても不幸度が高い。肯定的な生き方をするためには、どんな教育が必要か。教育観に対する考えに止まった。
오랜만에 서점에 들렸다. 책을 사려는 것이 아니고 세상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등 일종의 시장 조사와 같은 발걸음이다. 시사 잡지들은 한결같이 코로나 일색이다. 다 알고 주의하고 있는 것을 수없이 되풀이, 영상 일색인 듯하다. 코로나라는 것 자체보다는 그런 상황에서 생긴 문제를 다룬 책들이 어떤 것인가 눈여겨 보았다.
일본의 의료 서비스 수준은 높다고 평가된다. 그런데 이케다 선생은 일본인의 만족도는 낮다고 한다. 문제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의료 사회보장 제도가 낮은 나라 부탄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와서 놀랐다. 그런 큰 문제점이 연구의 대상이 된다. 얌전한 일본인의 불만적인 태도는 평균 수명이 높아도 불행도가 높다.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교육관에 대한 생각에 멈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