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ぼ毎日のように大型画面に原稿を写しながら、妻と一緒に文を書いている。記憶をたどり考える。記憶が多くよみがえる。今まで生きてきたことを思い出す。母に恩を返すにはあまりにも不十分だったことが気になる。しかし、それはそのまま抱えていくしかない。今となっては感謝の言葉で埋めることもできない。*写真:インドゴムの木の花
거의 매일같이 대형 화면에 원고를 올려놓고 보면서 아내와 함께 글을 쓰고 있다. 거의 기억을 더듬고 생각하는 시간이다. 많은 것들이 되살아 난다. 그 대부분은 자신이 살아 온 것들에 대한 회상들이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불충했던 것이 마음에 걸린다. 그러나 그냥 안고 갈 수 밖에 없다. 감사하다는 말로 메꿀 수 없다. 어머니에 대한 글을 기고하여 송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