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の午前、オンラインで確定申告をしようとしたが、到底できない。 「とても簡単だ」という言葉とは全く違って、電話で数回問い合わせをしたのにできない。 私のようにコンピューターで暮す人がこんなに困難なのはなんだろうか。日本のネット後進性を責めながら現場に駆けつけた。意外に申請者が多くなく、職員が親切にして下さり1時間以内に終えた。昨年、提供された暗証番号が間違っているという。新しい番号をもらった。来年は問題がないだろうと言われた。オンライン上の煩雑さはあったが職員の親切で迅速な対応に感謝した。
もう一つ問題があった。アマゾンに出品した本をキャンセルしたにもかかわらず、自動的に手数料等支出された領収書が送られてくるので電話で問い合わせをし、いろいろ長く調べてもらったところ、大学の研究所と私個人の2ヵ所に指定されていて、一つはキャンセルされたが、もう一つには私が数年間費用を払っている状態だという。コンピュータの技術が問題ではなく、私のせいだと分かった。取り消す作業が残っている。結局、これは私の問題に過ぎず、コンピューター技術の問題ではない。そんな私は今朝もパソコンをつけながら日課を始める。
어제 오전 온라인으로 세금신청을 하는데 도무지 되지 않는다. 아주 쉽고 간단하다는 말과는 전혀 달라 전화로 수차 문의를 하였는데도 되지 않는다. 나처럼 컴퓨터로 사는 사람이 이렇게 어렵다면 무엇일까. 일본의 넷트 후진성을 나무래면서 현장으로 달려 갔다. 의외로 신청자가 많지 않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맡아 주어 1시간 이내에 마쳤다. 이전 제공받은 암호번호가 잘 못된 것이라는 것이다. 새 번호를 받았다. 내년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세무서가 잘못 준 온라인 번화이지만 직원들의 친절하고 빠른 대응에 감사하였다.
다른 하나의 문제가 있다. 아마존에 출품한 책을 취소하고서도 자동 지출된 영수서가 와서 전화 문의를 길게 하니 대학연구소와 내 개인의 두 곳으로 지정되어 하나는 취소되었으나 다른 하나를 수년간 비용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잘못이라는 것을 알았다. 취소하는 작업이 남아 있다. 결국 나의 문제일 뿐 컴퓨터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오늘 아침도 컴퓨터를 켜면서 일과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