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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崔吉城との対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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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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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は憂鬱な一日だった。 教会の年配者が入院し、また、一度も会ったことのない方だが彼の妻が教会に来られる方の葬式があった。 妻が参加してきた。死を実感する。来週は韓国戦争記念日だ。多くの死の恐怖が蘇ってくる。歳月が経っても昨日のことのようによみがえってくる。失敗した過去も蘇る。今日は定期的に寄稿している新聞社の締め切り日である。これから送るつもりである。またほかの出版用の校正紙が届いており、妻も一緒に作業に参加しており、部屋の中が出版社のようだ。
*参考までに https://news.nifty.com/article/world/korea/12280-1108958/
어제는 우울한 하루이었다. 교회의 년배가 입원하였고, 한번도 만난 적은 없는 다른 한 분의 장례식도 있었다. 아내가 참가하고 왔다. 죽음이 실감된다. 다음 주는 6.25 즉 한국전쟁 기념일이다. 많은 죽음의 공포가 되살아온다. 세월이 가도 남아서 살아 있는 기억 추억도 있다. 잘 못된 과거도 함께 살아난다. 오늘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글의 마감일이다. 지금부터 글을 보내려 한다. 정들여 보내 준 출판요 교정지를 앞에 두고 아내와 내가 교정을 한다. 방안이 출판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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