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온 친구 이상일선생의 편지, 일본에서도 유명한 불교학자 홍윤식씨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80대 하반인 친구 선배들이 사라져 갑니다. 서울에 가서는 점심을 함께 하던 것도 뜸하다가 들은 슬픈 소식입니다. 그래도 고령의 이상일 선생 여전히 건재 <브레히트, 서사극, 낯설게하기 수법> 책 한권을 내었다고 합니다. 90이 가까우면서도 최인학선생도 <한국의 요괴> 책 집필 완료하여 출판사 넘겼다고 합니다.
↧
서울에서 온 친구 이상일선생의 편지, 일본에서도 유명한 불교학자 홍윤식씨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80대 하반인 친구 선배들이 사라져 갑니다. 서울에 가서는 점심을 함께 하던 것도 뜸하다가 들은 슬픈 소식입니다. 그래도 고령의 이상일 선생 여전히 건재 <브레히트, 서사극, 낯설게하기 수법> 책 한권을 내었다고 합니다. 90이 가까우면서도 최인학선생도 <한국의 요괴> 책 집필 완료하여 출판사 넘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