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ーマニズムとキリスト教の間に生きるもう一つの人生論を執筆中だ。私の人生と学問に対する本格的な探求と反省の文になる。ちょうど近くの大学でシャーマニズムに関する映像について研究を紹介するプログラムを設定、参加することにした。20世紀初め、日本からキリスト教が植民地と関連して、組合教会の日本人宣教師たちによって韓国へ伝道。そのルーツが残っていることを水原で確認してから20年余りになる。今は逆に韓国から日本に宣教に来ており、ほぼ同様の状況が逆に起こっている。何が違うのだろうか。
샤머니즘과 기독교의 사이에서 살고 있는 또 하나의 인생론을 집필중이다. 나의 인생과 학문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와 반성의 글이 될 것 같다. 마침 인근 대학에서 샤머니즘에 관한 영상에 대해 연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설정하려고 하여 참가하기로 하였다. 기독교가 한국 식민지와 관련되었던 조합교회의 20세기 초의 일본인 선교사들이 한국에 전도하고 그 뿌리가 남아 있는 것을 수원에서 확인한지 20여년이 되었다. 지금은 반대로 한국에서 일본에 선교하려 온다고 하는데 거의 비슷한 상황이 역으로 벌어지고 있다. 무엇이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