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海軍のイージス駆逐艦が南シナ海の南沙諸島の海域内を航行している。中国の大国(帝国)覇権主義にアメリカがブレ-キを掛けている。日本は心から歓迎しながら火の粉を受けないように静かにしている。中国の「覇権」、アメリカの「奮起」、日本の「覗き」の三角関係、この国際事情を個人関係に読みかえてみると嫌な感じがする。海に突出した「岩」を以て領土と領海を主張するというのはどういうことだろう。ただ強いものが勝つという論理。民衆の民主化を抑えるためにはより強くなる強圧。オバマ氏はキリスト教的に人道主義的な姿勢をとっているのを中国は弱腰と錯覚して進出、今緊張状態である。私は明日韓国で文化遺産をめぐる問題点を発表する。下に参考までに「はじめに」を書いておく。
문화재 지정 및 문화유산 등록을 둘러싼 문제
들어가는 말
현재 문화재 문화유산이 중요한 관광 자원으로 주목되어 보호 운동이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지방 또는 국가 지정의 문화재, 나아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등 국제적으로 관심이 되고 있다. 원래 이런 지정 등은 자연 환경이나 문화유산을 보호 보존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취지와는 다르게 국위 선양 관광자원 확보 등 국가적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경쟁 및 국제적 문제를 일으키는 일도 종종 있다. 문화재가 1990년대 이후 국경을 초월하여 이데올로기 장치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다 . 최근 일본의 명치유신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록을 둘러싸고 한일이 대치한 적이 하고 있다. 문화재를 비롯한 정칙적인 문제는 한일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흔히 있는 것이다.
나는 이전 한국과 일본에서 박물관 문화재 등과 관련된 일을 한 경험도 가지고 있고, 비교적 자주 문화재 보호에 따른 문제점을 생각해 보고는 하였다. 최근에는 영국 식민지이었던 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 말레시아, 미얀마, 스리랑카, 남아프리카를 비롯해 프랑스의 식민지이었던 베트남, 그리고 일본 식민지이었던 대만, 사할린, 구만주, 한국과 북한, 네덜란드의 식민지이었던 인도네시아 등을 돌아 볼 기회를 가졌다.
군사박물관 전쟁박물관 기념관 기념물 등을 조사하면서 특히 식민지 유산에 대해 자주 혼란스러운 생각에 젖고는 하였다. 영국이나 프랑스 등의 서구 식민지권에서는 구 종주국에 대하여 그다지 원념이 강하지 않지만, 일본 식민지권에서는 구 식민지 종주국인 일본에 대해서 반감이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 문화재 문화유산의 등록 보호와 문화 정책 등이 즉 식민지나 전쟁과 연계되어 국가간 문제로 대두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그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정부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예도 종종 있다. 민속문화재의 가치 평가는 주민 연구자와 행정가 등에 있어서 반드시 일치하는 것만은 아닌 것이다. 나아가 유네스코 등의 국제적인 보호 목적과는 달리 국익을 위한 선전 등으로 빗나가는 예가 종종 있다.
일본 동북 지방의 宮古시는 신탁으로 점을 치는 미코(神子)를 문화재로 지정하기를 원하여 시청 내에 특별위원회를 두고 준비하여 그 시 주최의 심포지엄을 열었다. 그런데 파넬라의 한 사람인 문화청 문화재 담당자는 신앙으로서는 지정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지역 주민들이나 연구자들은 지역 주민 가운데 살아 있는 전통문화 신앙으로서 또 종교로서 가치를 부여하고 지정을 원하였으나 문화청으로부터 부정적인 발언에 참석한 시장 등이 놀라는 표정이었다. 문화청의 민속문화 보호 정책은 역사성과 예술성 둥에 의해 보호를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만일 신앙이나 종교로서 지정하게 된다면 다른 종교들과의 공정성, 나아가 정교분리의 헌법상의 문제를 안게 된다는 것이다 . 본고에서는 그런 법적 문제 이전에 어떤 (민속) 문화가 어떻게 보호되어야 하는가 근본적인 문제를 검토하고자 한다.
문화재 지정 및 문화유산 등록을 둘러싼 문제
들어가는 말
현재 문화재 문화유산이 중요한 관광 자원으로 주목되어 보호 운동이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지방 또는 국가 지정의 문화재, 나아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등 국제적으로 관심이 되고 있다. 원래 이런 지정 등은 자연 환경이나 문화유산을 보호 보존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취지와는 다르게 국위 선양 관광자원 확보 등 국가적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경쟁 및 국제적 문제를 일으키는 일도 종종 있다. 문화재가 1990년대 이후 국경을 초월하여 이데올로기 장치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다 . 최근 일본의 명치유신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록을 둘러싸고 한일이 대치한 적이 하고 있다. 문화재를 비롯한 정칙적인 문제는 한일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흔히 있는 것이다.
나는 이전 한국과 일본에서 박물관 문화재 등과 관련된 일을 한 경험도 가지고 있고, 비교적 자주 문화재 보호에 따른 문제점을 생각해 보고는 하였다. 최근에는 영국 식민지이었던 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 말레시아, 미얀마, 스리랑카, 남아프리카를 비롯해 프랑스의 식민지이었던 베트남, 그리고 일본 식민지이었던 대만, 사할린, 구만주, 한국과 북한, 네덜란드의 식민지이었던 인도네시아 등을 돌아 볼 기회를 가졌다.
군사박물관 전쟁박물관 기념관 기념물 등을 조사하면서 특히 식민지 유산에 대해 자주 혼란스러운 생각에 젖고는 하였다. 영국이나 프랑스 등의 서구 식민지권에서는 구 종주국에 대하여 그다지 원념이 강하지 않지만, 일본 식민지권에서는 구 식민지 종주국인 일본에 대해서 반감이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 . 문화재 문화유산의 등록 보호와 문화 정책 등이 즉 식민지나 전쟁과 연계되어 국가간 문제로 대두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그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정부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예도 종종 있다. 민속문화재의 가치 평가는 주민 연구자와 행정가 등에 있어서 반드시 일치하는 것만은 아닌 것이다. 나아가 유네스코 등의 국제적인 보호 목적과는 달리 국익을 위한 선전 등으로 빗나가는 예가 종종 있다.
일본 동북 지방의 宮古시는 신탁으로 점을 치는 미코(神子)를 문화재로 지정하기를 원하여 시청 내에 특별위원회를 두고 준비하여 그 시 주최의 심포지엄을 열었다. 그런데 파넬라의 한 사람인 문화청 문화재 담당자는 신앙으로서는 지정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지역 주민들이나 연구자들은 지역 주민 가운데 살아 있는 전통문화 신앙으로서 또 종교로서 가치를 부여하고 지정을 원하였으나 문화청으로부터 부정적인 발언에 참석한 시장 등이 놀라는 표정이었다. 문화청의 민속문화 보호 정책은 역사성과 예술성 둥에 의해 보호를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만일 신앙이나 종교로서 지정하게 된다면 다른 종교들과의 공정성, 나아가 정교분리의 헌법상의 문제를 안게 된다는 것이다 . 본고에서는 그런 법적 문제 이전에 어떤 (민속) 문화가 어떻게 보호되어야 하는가 근본적인 문제를 검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