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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崔吉城との対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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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草花の鉢替え、そして遠隔講義と雑誌の原稿の推敲などでとても日程が忙しく疲れきっていた。 しかし、嬉しいことがあった。 父母の日に送った弟子からの贈り物が遅れて届いた。結び目をほどきながら彼の心と出会う。本当に温かく、ありがたい。一方イスラエルとパレスチナの爆弾攻撃の知らせに気持ちが重くなる。隣国同士が敵視すれば、結局はこのような戦争が発生する。韓日関係が懸念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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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文化論

「日本文化論」講義も中盤に差し掛かる。経済など厳しい時、日本人は羞恥心の強い民族、道徳的良心の少ない民族であると言われたが、経済が発展するにつれて日本を誉める文化論が多くなる。客観的な日本文化論に定着していくというのが青木保氏『「日本文化論」の変容の理論』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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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ャンマーの民主化

崔吉城 5月19日 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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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

나는 강의에서 늘 객관적인 태도를 가질 것을 강조하고 있다. 좋은 기자가 되는 길이라고 강조한 바, 바로 어제이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었다.일본의 스가총리와 문대통령이 접대 받는 것, 즉 한일의 비교라고 할 수 있는 글이다. 이런 식으로 반일을 부추기는 글이다. 국가간의 원수들의 모임을 전하는 기자의 태도에 아주 아주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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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韓首脳会談

私は講義でいつも客観的な態度を持つことを強調している。 しかし、それだけで十分ではなく良心と問題点に注目する関心を持つべきである。そんなことを強調したのがまさに一昨日だった。 ところで昨日、次のような韓国記事を読んだ。韓国大統領に関する韓国聯合ニュース、夕方のKBSニュースの記事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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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교회도 나이를 먹었다. 창립 93년이라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백 수십여명이었던 교회가 지금은 10여명의 교인이다. 그야말로 늙었다. 누가 나에게 나이를 물었다. 응대하니 놀란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몸으로 건강하려고 싸우는 것이다. 건강하고 씩씩하던 장로도 결석, 잔병 치레로 드문드문 보인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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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교회도 나이를 먹었다. 창립 93년이라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백 수십여명이었던 교회가 지금은 10여명의 교인이다. 그야말로 늙었다. 누가 나에게 나이를 물었다. 응대하니 놀란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몸으로 건강하려고 싸우는 것이다. 건강하고 씩씩하던 장로도 결석, 잔병 치레로 드문드문 보인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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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교회도 나이를 먹었다. 창립 93년이라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백 수십여명이었던 교회가 지금은 10여명의 교인이다. 그야말로 늙었다. 누가 나에게 나이를 물었다. 응대하니 놀란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몸으로 건강하려고 싸우는 것이다. 건강하고 씩씩하던 장로도 결석, 잔병 치레로 드문드문 보인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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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기

일기를 오래동안 썼고, 남의 일기도 많이 읽는다. 그 중에 하나가 <위안소 일기>이다. 지금 <통신사일기>도 읽고 있다. 아내가 자신의 일기를 소개하는 글을 썼다. 한국 말을 전혀 모르는데 한국에서 살게 된 때의 고충이 있다. 그 중에는 웃기는 얘기도 섞여 있다. 어떤 한국인 여성이 아내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었다. 내가 퇴근하니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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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성

米国が日本に対してコロナ危機を憂慮する警告を発表すると、日本のメディアが騒ぐ。日本の反省の声が大きい。 私がよく見る二つの衛星放送でそれらの話が交わされた。これまで真面目に開発した商品が、まさに中国や韓国が模倣して市場を掌握している。日本はただ昔のやり方で誠実であればいいという惰性で、正しい道を歩んでいるが立ち遅れている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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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ジア文化言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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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학살기념관

 본란은 수강생들도 읽을 수 있도록 쓰고 있다. 지금 강의 중인 <아시아 문화언어>에서는 북한에서 중국으로, 몽골 시베리아 사할린, 캄차카 반도로 북으로 가고 있다. 단순한 여행담이 아니다. 기념관이나 박물관을 보면서 현지에서 느낀 점으로부터 학생들에게 문제점 그리고 메시지를 내고 있다. 지난주에는 중국 난징에 있는 난징학살기념관을 둘러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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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지난 주 유명작가 이쓰키히로유기씨의 신문 칼럼 <남녀>을 읽었다. 남녀라고 쓰면 여성 차별인가라는 의문을 던지고 깊이 들어 가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매우 깊은 의미를 깨달았다. 동서남북, 한일, 일한, 일미, 미일 등의 표기는 접어두고 아버지의 성을 따는 부계제도를 여성 차별이라고 양쪽 즉 부와 모의 성을 함께 쓰는 등 지나친 인권이 남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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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先週、有名な作家五木寛之氏の新聞コラム「男女」を読んだ。「男女と書けば、女性差別なのか」という疑問を投げかけ、深くは入っておられ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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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을 통해서 세계로

어제도 원격수업으로 일본문화론을 강의했다. 국경을 넘어서도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대화를 나눈 학생들이 수업 감상란에 교수와 대화를 기뻤다고 적었다. 사회적으로도 개방되어 많은 독자들과 SNS을 통해서 세계로 확대되어 가는 것이 즐겁다. 넷트상 친구가 늘어가서 세계가 넓어지고 있다. 독자들과의 즐거운 대화가 많아지고 있다. 어제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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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を通して

昨日も遠隔授業で日本文化論を講義した。国境を越えて、学生たちと話し合う時間を過ごした。会話を交わした学生らが、授業の感想欄に、「教授との会話が嬉しかった」と書いた。社会的にも開放され、多くの読者とSNSを通じて世界に広がっていくことが楽しい。ネット上の友達が増えて世界が広がっている。読者たちとの楽しい会話が多くなっている。昨日はある雑誌社から電話があって楽しい会話を交わ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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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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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の食文化

世界の食文化 「東洋経済日報」2021.5.28寄稿文       日本の食文化として夏には「土用の丑」、鰻をたべる丑の日がある。ウナギを食べると夏を元気に乗り切れるという俗説があり、暑さが最も厳しい三伏(初伏·中伏·末伏)に食べる。しかし、鰻と形が似ている蛇は食べない。食べ物とは栄養、味、そして食材の生態的な文化だと言える。国ごとに食材の種類や料理法などが異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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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の食文化

世界の食文化 「東洋経済日報」2021.5.28寄稿文       日本の食文化として夏には「土用の丑」、鰻をたべる丑の日がある。ウナギを食べると夏を元気に乗り切れるという俗説があり、暑さが最も厳しい三伏(初伏·中伏·末伏)に食べる。しかし、鰻と形が似ている蛇は食べない。食べ物とは栄養、味、そして食材の生態的な文化だと言える。国ごとに食材の種類や料理法などが異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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