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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崔吉城との対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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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사회가 두문불출의 세월로 많은 장사들이 위축되어도 출판은 그런대로 지속하고 있다. 히로시마대학 재직시대 그리고 시간 강사시대 등으로 20여년간에 듣고 친교한 익숙한 이름들이 가득들어 있는 논문집을 받았다. 국제화 시대의 사람들의 연결고리라는 내용이다. 10여년간 동료였던 다카다니 교수의 정년기념논문집이다. 그는 지금 민주화 투쟁이 한참인 먄마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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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ローバリゼーションとつながりの人類学』

門外不出の歳月が続き多くの商売が萎縮しても、出版はそれなりに持続している。広島大学在職時代、そして非常勤講師時代などで20年余りの間に耳にしたなじみの名前が揃った論文集が届いた。嬉しい。『グローバリゼーションとつながりの人類学』という論文集である。約10年間同僚だった高谷紀夫教授の定年記念論文集である。同氏は、今、民主化闘争が真っ最中のミャンマーで仏教研究を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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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境」

 先週「アジア文化言語」の講義で韓国と北朝鮮の「国境」を話題にした。日本は島国だから国境線が身近にない。学生たちの感想がポートフォリオに書かれている。韓国と北朝鮮との軍事境界線があり、敵対、徴兵制がある。「朝鮮民主主義共和国」と言いながら人権問題が多いのはなぜであろう。直接、隣接する国があるため国家間では問題がより複雑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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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모임

미국 캘리폴니아 발신의 고등학교 동창들의 줌 모임에 참가하는 버튼을 누르자 마자 환성이 터져나왔다. 반갑고 감사할 따름이다. 지난번에는 내 책 <친일과 반일의 문화인류학>에 대해 읽지 않고 비난하는 동문이 있어서 좀 어색한 분위기이었는데 이번에는 오랜 만에 밝은 표정들 뿐이었다. 나의 책을 돌려가면서 읽는다고 하는데 언제 감상을 들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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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ズームの会」

米カリフォルニア発信の高校の同窓会「ズームの会」に参加した。ズームのボタンを押すやいなや、歓声が上がった。沢山の参加者に嬉しく、懐かしい。前回は私の本『親日と反日の文化人類学』について読まずに非難する同門がいたので少し気まずい雰囲気だったが、今回は久しぶりに明るい表情ばかりだった。私の本を回し読みをするというが、いつ感想を聞く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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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草花の鉢替え、そして遠隔講義と雑誌の原稿の推敲などでとても日程が忙しく疲れきっていた。 しかし、嬉しいことがあった。 父母の日に送った弟子からの贈り物が遅れて届いた。結び目をほどきながら彼の心と出会う。本当に温かく、ありがたい。一方イスラエルとパレスチナの爆弾攻撃の知らせに気持ちが重くなる。隣国同士が敵視すれば、結局はこのような戦争が発生する。韓日関係が懸念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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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文化論

「日本文化論」講義も中盤に差し掛かる。経済など厳しい時、日本人は羞恥心の強い民族、道徳的良心の少ない民族であると言われたが、経済が発展するにつれて日本を誉める文化論が多くなる。客観的な日本文化論に定着していくというのが青木保氏『「日本文化論」の変容の理論』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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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우리 맨션 앞에 우거진 나무 가지를 자르는 것을 보고 출근하여 퇴근하니 여전히 작업중이라 베란다에서 보기 시작했다. 큰 포크레인의 상부 상자에 있는 사람이 잘라진 나무 가지를 묶어서 자동으로 조정하면서 밖으로 내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모아서 차에 싣는 작업이 계속된다. 아주 단순하고 보기에 심심한 장면이지만 나는 2시간 이상 계속 보고 있었다. 정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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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기업

先日本欄で紹介した彼は、私と同年の同じ大学で共に授業を受けたことを、お互いに記憶している間柄である。サンフランシスコからの国際電話で,いまのコロナ危機を乗り越え,彼に会って多くの話をしたいと語った。彼が作った家族財団が発行した本『相互依存的資本主義(Interdependent Capitalism)』を送ってきた。 序文を読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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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1世紀近く英国の植民地だったミャンマーで、民主化闘争で血を流すニュースが続い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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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연구

연구소 간행물 란에 동아시아문화연구를 Pdf로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인용 등에는 크레딧트 즉 인용자료의 출처를 적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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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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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나는 한국의 여러 대통령을 보고 겪어 온 사람이다. 어제가 5.18 광주사태의 기념일이다. 새삼스럽다. 5.18 학살자 전두환을 처벌하라는 구호와 함께 미얀마의 민주화 항쟁을 응원하는 뉴스도 함께 나왔다. 항상 들떠있는 민주화 운동의 연속인 듯한 한국이다. 어제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씨 자택 앞에서 ‘전두환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 ‘5.18 학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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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光州事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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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나의 부로그 훼이스북 등 SNS에 매일 투고하는 것은 오랜 나의 일기 습관에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특별히 마련한 글들이 아니다. 아무 일이 없어도 일기처럼 적어 둔다. 내가 이미 책으로 소개한 다른 사람의 일기를 보면 거의 한달 동안 <일어나 식사하고 잤다>는 것만이 되풀이 된다. 나는 그것이 바로 일기라는 생각에서 주의하여 읽고 책으로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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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と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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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기념관

今年に入って初めて暴風雨がひどかった。スズメたちがベランダに避難してきて窓際に整然と並んでいた。今日も大雨が予想されるというニュースだ。そんな中、昨日の「アジア文化言語」遠隔講義では北朝鮮に続いて中国、私が通った所をまずイントロで始めた。その多くのところ、上海海岸から内モンゴル砂漠、高地山脈チベット、米の産地雲南とシーサンバンナそしてベトナムに越境したことを考えながら問題を探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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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境」

 先週「アジア文化言語」の講義で韓国と北朝鮮の「国境」を話題にした。日本は島国だから国境線が身近にない。学生たちの感想がポートフォリオに書かれている。韓国と北朝鮮との軍事境界線があり、敵対、徴兵制がある。「朝鮮民主主義共和国」と言いながら人権問題が多いのはなぜであろう。直接、隣接する国があるため国家間では問題がより複雑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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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모임

미국 캘리폴니아 발신의 고등학교 동창들의 줌 모임에 참가하는 버튼을 누르자 마자 환성이 터져나왔다. 반갑고 감사할 따름이다. 지난번에는 내 책 <친일과 반일의 문화인류학>에 대해 읽지 않고 비난하는 동문이 있어서 좀 어색한 분위기이었는데 이번에는 오랜 만에 밝은 표정들 뿐이었다. 나의 책을 돌려가면서 읽는다고 하는데 언제 감상을 들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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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ズームの会」

米カリフォルニア発信の高校の同窓会「ズームの会」に参加した。ズームのボタンを押すやいなや、歓声が上がった。沢山の参加者に嬉しく、懐かしい。前回は私の本『親日と反日の文化人類学』について読まずに非難する同門がいたので少し気まずい雰囲気だったが、今回は久しぶりに明るい表情ばかりだった。私の本を回し読みをするというが、いつ感想を聞く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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