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월남>이라는 말, 오래간만에 듣는 말이다. 이전에는 거의 월남이라는 말을 썼는데 최근에는 <탈북>이라는 말이 있다. 북한에서 남으로 내려 오는 것은 월남이고 북한을 탈출해서 나가는 것은 탈북이라 한다. 학술 용어가 일반화 되는 것이 아니라 요즘에는 미디어가 쓰면 그냥 통한다. 북한 북조선이 싫어서 나라를 떠나는 것이다. 한국이나...
View Article망고
長い梅雨やコロナなどで萎縮し、退屈な時間が流れていく。ネットを通じた会話、遠隔授業など生活パターンが一変した。昨日はねぎらってくれる二人の贈り物をもらった。一つは沖縄からマンゴー、もう一つは広島から読書カードなどだ。「なぜマンゴーはおいしい果物を作るのか」。その味は口の中から頭を刺激させる。実を結ぶ. 美しい心が込められている。...
View Article한
어제는 막바지 일본문화특론의 원격수업, 그 하나가 <외국인이 본 일본>이었다. 에도시대의 통신사 신유한이 본 일본에 대해 언급했다. 아메노모리 호슈우와의 신씨와의 대화를 다루었다. 아메씨가 왜 조선인은 일본을 야만인 왜라고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신씨는 임진왜란을 생각하면 일본인을 갈기갈기 찢어서 씹어먹어도 한이 풀리지 않는다고 대답하였다. 지금의...
View Article李登輝
台湾の元総統李登輝氏が死去した。蒋介石政権の時から台湾のことを思い出す。当時韓国の独裁よりも酷いとも思ったが李氏に依る民主化、血の運動なしに今のような台湾の民主化への功労は世界的に模範的であろう。アジアにまだ独裁主義が多く広がっているが、彼のような指導者が出て欲しいと思う。しかし中国では彼を国家分裂の台湾独立の「台独分子」という悪名で敵対している。心からご冥福を祈る。
View Articleプライバシー
コロナ対策に困っている。緊急に対策を主張する人がいる。プライバシーや人権云々という人が多いので難しい。ここでプライバシーが何か考えてみたい。日本はプライバシーを強調し過ぎる傾向がある。大金持ちだからではない。多くは恥ずかしいからである。恥はそれほど大変な秘密ではない。...
View Article나의 책에 대한 독후감
사람의 왕래가 없는 요즈음 본란 등 넷트를 통한 그야말로 소시얼 디스턴스(?)를 좁히는 것이다. 나는 참으로 다행으로 여기는 것이 있다. 아주 젊은 시절 20대에 타이프라이터 선생을 1년 정도의 경험을 감사한다. 당시 부담스러운 과목이었으나 나에게 커퓨터 등 기재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넓게는 독자들과의 만남을 널리하는 좋은 기초가 된...
View Article永松敦読書感想
人の往来の少ない昨今、本欄などを含め、ネットなどを通じた、まさにソシアルディスタンス(?)を狭くした交流をしている。わたしは実に幸いなことに、まだ若い20代にタイプライターの教師を1年ほど経験したことがあり、感謝する。当時、負担だった科目だが、私がコンピューターなどの機材に近づくきっかけになったからである。読者との出会いを広くする良い基礎になったことになる。拙著の...
View Article위험한 한일 관계
8월이 되면서 일본의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원자탄 피폭의 회상, 한국의 광복절 기념의 나들이 이어진다. 한국의 반일이 범람할까 걱정이다. 한국의 여러 대통령 들을 보아 왔으나 김대중씨가 가장 두드러진 인물로 남아있다. 그가 일본문화 개방 등 미래를 보면서 한일관계의 좋은 틀을 놓았다. 케이 포프 등 건전한 한국문화의 성장의 틀을 만들었다. <겨울...
View Article친일과 반일
昨日、私の著書『親日と反日の文化人類学』(仮題)出版について出版案内兼激励の文を頂いた。勇気百倍である。よく練ってもらった原稿を熟読する。新しい味。当時、日韓関係が良く、このような問題は扱われる必要がないという時に出したものだが、今は必ず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今般、拙著を出して下さる出版社とは良き出会い、良縁になりそうである。...
View Article알콜
昨日は歯科に行ってきた。 狭い空間で1時間以上待った。自らマスクをするしかなかった。アルコールがどこにでも用意されている。幼いころを思い出した。アルコールの思い出。国民学校の時、清凉里に住んでいた。田舎で親戚が集まって住んでいた。私は小学生なのにインテリのように思われていた。...
View Article新聞の報道
下関市東部地区に芸術系の新しい私立大を設立する計画があるという山口新聞の報道、「国際芸術科学大学」の新設の記事が載った。私が在職している東亜大学には芸術学部もある。小都市に5個の大学がすでにあるのに異様、かつ新鮮な記事である。昨日その記事になった会場に参席した市議員の田辺よしこ氏と通話をしたが、実現するには程遠い感じがした。...
View Article삼복 인사
폭염이 계속하는가 하면 아침에 문을 여닌 바다 바람이 선선하다. 가을이 닥아오는 것 같다. 코로나와 그리고 나이와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에 비해 한국에는 자연 피해가 적은 나라라고 여겨졌으나 지금 물난리가 대단한 모양이다. 염려가 된다. 집안에 있는 시간에 독서하는 사람과 시간이 많아서 그런대로 출판과 서점이 활기를 잃지 않고 있다. 독서의 질양이...
View Article삼복 인사
猛暑が続いているが、朝窓から入る海風は涼しい。秋が近づいてくるようである。コロナと高齢化との対決が続いている。日本に比して韓国は自然被害が少ないと思ったが、今水害がひどいようで心配になる。収穫の季節の秋だ。在宅時間があり、読書する人が多くなっているようである。読書の質もよくなる。...
View Article죽는 날까지
지금 태풍 5호의 영향으로 바람이 세다. 서울에서 교정 교열 그리고 디자이너에게 넘겨 사진 작업 등이 진행된다. 이전 60년대 문화공보부 책자 발행에 7차 교정 그리고 밤늦게 인쇄중에 활자가 튀는가를 지켜보던 시절이 생각난다. 활자 인쇄에서 옵셋 그리고 컴퓨터로 이렇게 편리해진 세상이다. 지금 집필한 원고에 출판사의 문의에 즉답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View Article씨
아내와의 대화 중 2년여 전 오오사카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내가 극장 무대위에서 한국 무속 영화에 대해 인터뷰한 것을 떠올렸다. 그런데 동행했을 아내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부로그 등 일기 등을 찾아서 보여 주어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아내의 침해가 시작되었구나 하고 나의 실망이 컸다. 정말 동행했던 것인가를 살피기 시작했다.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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